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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C팰리스에게 망신당했다···30년만에 안방 패배

입력 2019.08.25. 09:43 댓글 0개
리버풀, 아스날 3-1 제압
【맨체스터(잉글랜드)=AP/뉴시스】 파트릭 판 안홀트

【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 수 아래로 여긴 크리스털 팰리스와 경기에서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

멘유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19~2020시즌 EPL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전반 32분 조던 아예우에게 골을 내주면서 불안하게 경기를 이어간 맨유는 후반 43분 다니엘 제임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크리스털 팰리스 수비수 패트릭 판 안홀트에게 역전골을 얻어맞으면서 1-2 패배를 당했다.

맨유가 크리스털 팰리스와 리그 경기에서 패한 건 28년 만이고, 홈에서 진 것은 이보다 더 오래 된 30년 만이다.

특히 이날 경기 패배 전까지 22차례의 맞대결에서 무패(18승4무)를 달리고 있었기에 충격파가 더욱 컸다.

개막전에서 첼시를 4-0으로 완파하는 등 개막 후 2경기 연속 무패(1승1무)를 달린 맨유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면서 리그 5위로 추락했다.

【리버풀(잉글랜드)=AP/뉴시스】 모하메드 살라

나란히 2연승을 달리며 선두권 다툼을 하던 리버풀과 아스널의 경기에선 리버풀이 웃었다.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널과 경기에서 3-1 완승을 가져갔다.

모하메드 살라가 멀티골을 터뜨렸고, 센터백 조엘 마티프가 한 골을 더 추가했다. 아스널은 수비형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가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리버풀은 3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아스널은 리그 2위를 유지했지만, 맨체스터시티와 토트넘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처지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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