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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또 제구에 발목...4이닝 92개 던지고 강판

입력 2019.08.24. 20:08 댓글 1개

KIA타이거즈 고졸루키 김기훈이 또 다시 제구에 발목이 잡혔다. 

김기훈은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동안 4피안타 5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1-1 동점 상황에서 강판했으나 실점으로 이어진 주자를 출루시켜 패전 위기에 몰렸다. 

1회는 세 타자를 가볍게 뜬공으로 잡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2회 크게 흔들렸다. 로맥 볼넷에 이어 고종욱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두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 위기를 넘기는 듯 했으나 김성현 볼넷과 허도환 몸에 맞는 볼을 내주고 첫 실점했다. 

만루위기에서 노수광을 범타로 처리했다. 3회는 항동민 볼넷, 최정에게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고 또 위기를 불렀다. 여기에서는 3루수 박찬호의 호수비, 중견수 이창진의 다이빙 캐치에 힘입어 실점없이 3회를 넘겼다. 

4회는 무실점으로 넘어갔으나 5회 첫 타자 한동민에게 우전안타를 맞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뒤를 이은 박준표가 2루타를 맞는 바람에 2실점으로 늘어났다. 투구수는 92개, 최고 스피드는 142km를 찍었다. 결국 이날도 영점을 제대로 잡지 못하며 4이닝 소화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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