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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北, 한미연합훈련 종료에도 발사체 연이어···유감"

입력 2019.08.24. 16:46 댓글 0개
"무력시위 중단하고 실질적 성과 도출 위해 나서라"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019.03.14.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북한이 함경남도 선덕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쏜 데 대해 "최근 북한이 강하게 비난해 온 한미연합지휘소 훈련이 종료 됐음에도 불구하고 단거리 발사체를 연이어 발사한 것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북한은 한반도의 위기를 고조시키는 군사행동을 당장 중단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와 협상의 자리로 나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앞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를 통해 한미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종료되는 대로 미사일 발사를 멈추고 협상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친서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북한은 무력시위를 이제 즉각 중단하고 북미 실무 협상을 재개해 비핵화와 상응 조치라는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대화에 나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정착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인내와 시간이 필요하다. 북한은 자신의 입장을 불필요한 수단을 통해서 표출하기 보단 상대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해야 할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정부와 함께 굳건한 안보태세를 유지하고, 평화프로세스의 진전을 흔들림 없이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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