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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방파제서 SUV 해상 추락···2명 모두 구조

입력 2019.08.23. 23:34 댓글 0개
【진도=뉴시스】변재훈 기자 = 23일 오후 9시10분께 전남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용호항 방파제에서 SUV차량 1대가 해상으로 추락했으나 소방당국에 의해 탑승자 2명이 모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2019.08.23. (사진=전남 해남소방 제공)photo@newsis.com

【진도=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 진도의 한 방파제에서 차량이 바다에 빠졌으나 탑승자 2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23일 해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0분께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용호항 방파제에서 SUV차량 1대가 해상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대원 20여 명을 투입, 차량에 타고 있던 A(26) 씨와 B(25) 씨를 구조했다.

이들은 가벼운 찰과상과 오한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파제에서 차량을 되돌려 나가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난 사고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또 날이 밝는 대로 차량을 인양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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