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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시스템 내년 2월1일부터 감정원서 수행

입력 2019.08.23. 15:58 댓글 0개
국토부, 주택법개정 미진...내년 1월말까지 금결원 수행
설연휴 포함한 내년 1월중 전후 3주간 청약업무 중단
내년 2월 입주자모집공고 시행 단지부터 감정원 수행

【서울=뉴시스】건설부동산 기자 = 당초 오는 10월로 예정됐던 청약시스템 이관이 내년 2월로 연기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당초 오는 10월1일로 예정된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의 청약시스템 이관을 내년 2월1일로 4개월간 연기한다고 밝혔다.

금융결제원은 이에따라 내년 1월말까지 청약업무를 계속 수행하게 되며 내년 2월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루어지는 단지부터 감정원에서 청약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국토부는 이렇게 될 경우 내년 1월중 청약DB 및 관련자료의 이관이 이뤄지게 돼 설연휴(2020년1월24~27일)를 포함한 전후 3주간 신규 모집공고 업무가 중단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설연휴 전후기간은 분양비수기와 명절이 겹쳐 물량이 평균의 1/3~1/4 내외로 감소하고 물량도 금융결제원이 접수하지 않는 공공분양물량(LH 등 공공사업주체가 접수)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관일정 연기는 현재 주택법 개정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당초 일정대로 추진하기에는 촉박하고 업계도 현재 청약시장 상황 등을 고려할때 내년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kunb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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