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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9월 1일부터 도심권 시내버스 노선개편

입력 2019.08.23. 15:58 댓글 0개
대중교통 불편 덜기 위해 노선 6개 변경·2개 폐지·1개 신설
【순천=뉴시스】 전남 순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9월 1일부터 도심권 시내버스 노선을 일부 개편 운행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민 편의를 위해 개편 예정인 노선은 9개 노선이다.

66번, 67번, 71번, 100번, 101번, 88번 등 6개 노선은 경유지, 기·종점, 운행 횟수를 조정하고, 670번, 73번 등 2개 노선은 폐지를, 555번 1개 노선은 신설했다.

노선개편은 순천 도심의 확장에 따른 시내버스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신도심 지역인 신 대 및 오천지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덜어내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주요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드라마촬영장을 대중교통을 이용해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개편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시내버스 노선 개편 초안을 마련하고 읍면동 주민설명회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적으로 총 55개 노선 중 31개 노선에 대한 개편계획을 수립했다. 31개 노선은 조정 22개, 폐지 5개, 신설 4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교통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운수회사와 운행 횟수, 투입 대수 등 세부사항을 조율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외부용역을 통해 시내버스 노선 변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9월 1일 변경되는 노선을 포함해 10월까지 31개 노선에 대한 변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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