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완도사랑상품권' 두달만에 4억 돌파

입력 2019.08.23. 11:36 수정 2019.08.23. 12:40 댓글 0개
10% 할인…1천478개 업소서 현금처럼 사용

'완도사랑상품권'이 발행 두 달만에 4억원을 돌파하는 등 판매가 순항하고 있다.

23일 완도군에 따르면 군이 지난 7월1일 발행한 '완도사랑상품권'이 2개월만에 총 판매액 4억원을 돌파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완도사랑상품권' 하루 평균 판매액이 100만원 이상 늘어나며, 22일 기준 총 판매액이 4억5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전남도내 지자체의 1분기 평균 판매액이 6억7천만원인 점을 감안할 때 완도사랑상품권의 판매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완도사랑상품권'은 지자체가 발행하고 관리하는 지역화폐로, 정부와 전남도에서 발행 비용의 할인율을 지원한다. 상품권은 5천원, 1만원, 3만원, 5만원권으로 4종이다.

만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법인이라면 누구나 우체국을 제외한 관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단, 현금 구매만 가능하며 구매 한도는 개인 월 50만원(연 500만원) 이내, 법인은 반기별 500만원 이내이다.

소비자는 구매한 상품권을 완도군 관내 가맹점으로 지정된 업소 1천478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영수증 발행을 요청할 수 있다.

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기관·사회단체와 기업체 등이 추석 선물을 상품권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도=조성근기자 chosg1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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