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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 자기 사람에게 정 주세요
입력 2019.08.23. 00:01 댓글 0개【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8월23일 금요일 (음력 7월23일 임진, 처서)
▶쥐띠
처음은 좋았는데 날이 갈수록 멀어져 가는 느낌은 다 본인의 욕심과 마음에서 온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릴 것. 2, 3, 7월생 애정에 갈등 있고 직업은 변동할 때. 2, 6, 11월생을 멀리할 것. 보증은 절대 금물이니 명심.
▶소띠
윗사람의 도움으로 정신적으로는 만족하겠으나 순간적인 재치가 필요한 날이다. 이성 간 교제를 할 때는 돼지, 닭, 범띠가 길운으로 인도한다. 금전관계로 송사건 있을 수. 현재위치에서 끈기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투자엔 길.
▶범띠
자기의 분수도 알지 못하고 처신한다면 후회의 나날일 것이다. 빨리 자신을 추스르고 주변을 정리하라. 새로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결심할 것. 남, 동쪽이 길하고 이미 시작한 것은 포기 말고 추진하라. 연령차이 많은 자와 인연 될 듯.
▶토끼띠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로 남보다 앞서갈 능력이지만 참을성이 부족해 중단수가 있게 되니 인내심이 요구된다. 애정엔 그 누구보다 자신 있으나 모두 마음 뿐. 상대가 외길로 가려는 것 잡지 못한다.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함이 어떨지.
▶용띠
자기의 재능만큼만 거둔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꽃을 피우지도 않고 꺾으려고 한다면 도둑 심보나 다름없다. 성공을 꿈꾸기 전에 전력투구하는 정신을 배우는 것이 순서이다. 자기 사람에게 정을 줘라. 자녀를 미워함은 죄.
▶뱀띠
속은 텅 비어 있으면서 겉치레만 한다는 건 그야말로 불행의 길로 스스로 들어서는 것. ㅁ, ㅅ, ㅎ성씨는 특히 애정문제가 어두운 먹구름이니 조심하라. 북, 서쪽에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얻는게 좋겠다. 10, 11, 12월생 파란색 피할 것.
▶말띠
가족의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특히 남자는 아내에게 더욱 마음을 써야 할 듯. 연갈색을 옷을 입은 사람과 북쪽에서 만날 약속이 생기겠다. 진한 갈색은 약속을 취소시킨다. 쉽게 얻으면 쉽게 나가는 이치를 알라. 투자엔 불길한 날.
▶양띠
앉으나 서나 분주하고 얻는 것은 없어 답답하다. 부지런히 씨를 뿌렸던 자만이 곡간도 필요한 법. 북쪽 사람에게는 자기자랑이나 있는 척은 금물이다. 자기 것 주고도 뺨 맞는 격. 베풀 때에는 바라지 말라. 현재 있는 곳에서 이동할 수.
▶원숭이띠
성격은 생각을 낳고 생각은 행동을 낳듯이 진실한 마음을 가져야 웃음꽃이 핀다. 봉사하는 정신으로 베푸는 것도 덕을 쌓는 일. ㅈ, ㅇ, ㅂ성씨는 과거의 일로 시비가 생길 염려 있다. 참는 자가 이기는 자이다. 인내로써 해결된다.
▶닭띠
마음을 비우고 상대를 대하라. 경쟁자와 대화할 때도 진지한 태도로 임하면 상대를 이길 수 있다. 2, 3, 9월생은 사랑하는 사람을 더욱 이해하고 힘이 되어 주는게 가화만사성으로 이끄는 길. 돼지, 용, 양띠 조심. 동업 삼가.
▶개띠
이기적인 마음을 갖지 않는다면 귀인을 만날 수 있는 행운의 날이다. 임자 있는 사람 생각 말 것. 미혼자는 배필감도 만날 수 있고 취직도 가능하다. 모든 일에 신중을 기하고 욕심은 금물이다. 욕심도 때가 있고 시기가 있는 법.
▶돼지띠
다람쥐가 쳇바퀴 돌듯이 반복되는 일과에 짜증난다고 언행을 함부로 하지는 말 것. 가정을 지키고 분수를 알라. ㄱ, ㄴ, ㅇ성씨는 불만이 미움을 낳고 죄를 잉태시키니 유념할 것. 답답하면 취미 생활로 마음을 돌리는 것이 좋을 듯.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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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정부의 2천명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계와 정부의 대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에서 한 환자가 진료접수창구 앞을 지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과 전공의 처벌이 임박하자 의정 갈등 전면에 나선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제출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광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전공의 빈 자리를 한 달 넘게 메우던 교수들이 무더기로 사직 의사를 표하자 병원장이 직접 '교수 달래기'에 나섰다.28일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조선대 의대 교수들은 지난 25일부터 각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 제출하고 있다.전남대 의대 교수 비대위에 이날 현재까지 사직서를 낸 교수는 총 283명 중 92명이다. 조선대 의대 교수는 총 161명 중 46명이 비대위에 사직서를 건넸다.두 비대위는 사직서를 취합해 조만간 학교 측에 일괄 제출할 계획이다.교수들은 사직서 수리 시까지 주 52시간 이내로 외래·수술·입원 진료를 하는 준법 투쟁을 검토하고 있다.대학병원은 교수들의 근무 시간 단축을 우려하고 있다.공공보건의와 군의관이 의료 현장에 투입되고 있지만, 각 진료과를 진두지휘하는 건 교수(전문의)이기 때문이다.전남대·조선대병원은 환자가 급감한 병동을 통폐합하며 의료진의 피로도를 줄이고 있지만 역부족인 상황이다.이미 한 달 넘게 이어진 과중한 업무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는 교수들의 향후 집단행동에 병원 측이 예의주시하는 이유다.상황이 악화일로에 치닫자 전남대병원장은 교수 달래기에 나섰다.정신 전남대병원장은 이날 오전 본·분원 소속 350명 임상교수 이상 교수들에게 개별 문자를 보내 필수진료 유지를 호소했다.정 원장은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 현 상황에서 진료 기능 축소로 교수들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의대 비대위 결정으로 일부 과에서 외래, 응급 진료범위에 대해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 병원은 광주·전남 환자들의 최후 보루다.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 진료를 최우선으로 염두해 두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불가피하게 과의 상황으로 진료 기능을 축소하고자 한다면, 미리 진료처와 협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관우기자 redkcow@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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