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청소행정과 가족 한마음의 날 실시

입력 2019.08.22. 19:01 수정 2019.08.22. 19:02 댓글 0개
직장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청소행정과는 22일 송산유원지 일원에서 "청소행정과 가족 한마음의 날"을 실시하고 동료 간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행사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료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하였다.

청소행정과 직원들은 송산유원지 일원 주변 산책 및 체육행사 등을 함께 하며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가로환경관리원들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안락한 자연 생태 공간인 송산유원지 일원에서 산책 및 체육행사 등을 함께하며 동료 간 화합과 결속이 더 단단해졌으리라 생각한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입, 백혈병 환우 돕기 헌혈증 기부 및 치료비 지원 등에 앞장서 줘서 감사하며,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성호기자 seongh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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