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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하·이승희, 스튜디오앤뉴와 전속계약

입력 2019.08.22. 18:29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안시하(37)와 이승희가 뉴(NEW)의 콘텐츠제작·매니지먼트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와 전속계약을 했다.

안시하는 뮤지컬 '아이다'(2012), '삼총사'(2018), '프랑켄슈타인'(2018)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4년 '제8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여우신인상을 받았다.

지난 6월 개봉한 '비스트'에서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살인사건의 담당 국과수 부검의 '정연' 역을 맡아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이승희는 연극 '날 보러와요'와 '이방인', 영화 '청년경찰' '사자'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한편, 스튜디오앤뉴는 영화 '안시성'과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미스 함무라비', '보좌관'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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