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하남~장성삼계 광역도로 뚫린다

입력 2019.08.22. 11:41 수정 2019.08.22. 11:41 댓글 2개
15.4㎞구간 4차로 확장 추진
예타 통과하면 국비 900억 확보

광주시는 21일 광주 하남~장성 삼계 광역도로 개설사업이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재정투자심사를 거쳐 기획재정부 2019년도 제3차 신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재부는 올 하반기부터 6개월에 걸쳐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항목에 대한 예타를 실시한다.

예타를 통과하면 광주시와 전남도는 사업비 1천803억원의 50%를 국비로 확보하게 된다.

2021년 설계를 시작해 2025년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광주 하남~장성 삼계 광역도로는 국토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근거로 두 지자체에 걸친 광역도로에 국비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광산구 장수동 장수교차로~고봉로~장성 상무평화공원까지 15.4㎞(광주 8·전남 7.4) 구간 기존 2차로가 4차로로 확장된다.

이 도로는 지난 2008년 국토부의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처음 반영돼 2009년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사업선정에서 탈락했다.

이후에도 국토부 제3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17~2020년)에 사업계획을 반영하고 수차례 걸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을 신청했으나 경제성 부족으로 선정되지 못했었다.

광주 하남~장성 삼계 광역도로가 추진되면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물류여건 개선에 따른 산업경쟁력 강화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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