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지리산사람들, 지구생명 살리기 '생태인문 연속강좌'

입력 2019.08.18. 13:50 수정 2019.08.22. 10:51 댓글 0개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지리산사람들'이 구례군 백두대간생태교육장에서 생태인문연속강좌를 운영 중이다.

청소년, 성인 등 지리산권역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좌는 '기후위기'를 주제로 총 4회 진행된다.

지난 17일 열린 1강에서는 정혜선 퍼머컬처리스트이자 실상사 작은학교 마을교사가 나서 '아이들과 함께 기후위기를 이야기한다는 것'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오는 23일 예정된 2강은 '기후 위기 시대의 지역살림, 나라살림, 지구살림'을 주제로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 '껍데기 민주주의' 등의 저자 하승수 작가가 진행한다.

이어 26일 3강에서는 국내 최초 한국의 돼지사육 환경을 담아낸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의 황윤 감독이 진행하고, 4강은 동아시아 다음세대 활동가인 고석수씨가 '다음 세대 생태운동'에 대해 강연을 펼친다.

한편, '지리산사람들'은 지리산권역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시민환경단체이다. 자세한 강의 일정은 구례지리산정원관리사업소 홈페이지(http://ecopark.gurye.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구례=오인석기자 gunguck@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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