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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미국 금리인하 관측 후퇴에 1달러=106엔대 후반 속락 출발

입력 2019.08.22. 09:22 댓글 0개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엔화 환율은 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를 계기로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 관측이 후퇴하면서 1달러=106엔대 후반으로 속락해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06.60~106.61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06엔 내렸다.

뉴욕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도 리스크 회피 자세가 완화, 안전자산인 엔의 매도를 부르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9시13분 시점에는 0.04엔, 0.03% 내려간 1달러=106.58~106.59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06.50~106.60엔으로 전일에 비해 0.30엔 저하해 출발했다.

시장에선 오는 23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발언 등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뉴욕 외환시장에서 21일(현지시간) 엔화 환율은 반락해 20일 대비 0.35엔 내린 1달러=106.55~106.65엔으로 폐장했다.

뉴욕 증시가 상승하면서 엔 매도가 우세를 보였다. 7월 열린 FOMC 의사록 요지 공개에 따라 장기금리가 상승한 것도 미일 금리차 축소 후퇴로 이어졌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서 하락하고 있다. 오전 9시13분 시점에 1유로=118.19~118.23엔으로 전일보다 0.01엔 떨어졌다. 달러에 대한 엔 매도가 유로에도 파급하고 있다.

유로는 달러에 대해 거의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1분 시점에 1유로=1.1090~1.1093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02달러 소폭 밀렸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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