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시민단체들, 지소미아 폐기 촉구

입력 2019.08.21. 18:46 수정 2019.08.21. 18:47 댓글 0개
24일 재연장 결정 앞두고 기자회견
“美 눈치 탓 졸속 협약…즉각 철회”
“文 정부, 자주적 입장 취해야” 강조
오는 土, 금남로서 2차 시민대회도
광주·전남 지역시민사회단체들이 21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연장 취소와 폐기를 촉구했다.

오는 24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의 재연장 결정을 앞둔 가운데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연장 취소와 폐기를 촉구했다.

'경제침략 아베 규탄,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위한 8·24 광주시민대회 준비위원회'는 21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소미아는 과거 박근혜 정부 당시 국민 몰래 졸속적으로 체결한 군사협정이다"며 "식민지배·전쟁범죄·역사왜곡과 군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 정부와 맺은 협약은 즉각 폐기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문재인 정부는 촛불 국민의 열망을 믿고 남북 사이의 교류 협력을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공동선언에서 확인했던 내용인 개성공단의 재가동, 금강산 관광 재개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해야한다"고 강조했다.이영주기자 lyj2578@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일반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