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 美ABC뉴시스
- [속보] 정부, 오후3시 의대증원 관련 발표···조정 건의 수용할 듯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틀 만에 장중 2600선 재붕괴뉴시스
- [속보] 팔레스타인 유엔 가입, 안보리서 부결···미국이 반대뉴시스
- '1만대 클럽' 포르쉐도 '흔들'···우울한 슈퍼카 시장 뉴시스
- '의료 취약지 최다' 전남, 응급의료 공백 최소화 힘 쏟는다뉴시스
- 장래 정치 지도자···이재명 24% 한동훈 15% 조국 7%[한국갤럽]뉴시스
- [속보]"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내 시설 타격" 美ABC뉴시스
- 나눔푸드, '홍삼 콜라겐' 등 제품 2종 인천공항 면세점 입점뉴시스
- 윤 지지율, 11%p 내린 23%···취임 후 최저치[한국갤럽]뉴시스
13개국 드라이버, 인제 집결···2019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
입력 2019.08.21. 17:12 댓글 0개슈퍼레이스 6라운드도 열려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강원도 인제군이 모터스포츠 열기로 다시 한 번 달아오른다. 오는 31일과 9월1일 이틀에 걸쳐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19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는 각국 드라이버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가득 채워진다.
총 13개국에서 모인 220명의 참가자들이 8가지의 각기 다른 클래스에서 경연을 벌인다. 흥미로운 모터스포츠 축제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와 일정을 함께 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기존에 운영해 온 5개 클래스가 모두 참여한다.
국내 최상위 클래스이자 아시아 유일의 인터내셔널 스톡카 시리즈인 ASA 6000 클래스를 비롯해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 M4 쿠페 원메이크 레이스인 BMW M 클래스,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의 도전이 아름다운 MINI 챌린지 코리아, 독특한 래디컬 차량들이 나서는 래디컬 컵 아시아 등이다.
아시아 오토 짐카나 챔피언십 2019는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공인하는 대회로 FIA의 아시아 회원국들이 국가대항전 형태로 경쟁한다.
짐카나는 코스에 복잡한 장애구간을 설정해 놓고 누가 먼저 완주하느냐를 겨루는 종목으로 속도와 더불어 차량을 정확하게 제어하는 능력이 중요한 경기다.
국가별로 여성 드라이버를 1명 포함한 3명으로 한 팀이 구성돼 솔로, 더블, 팀 대항전을 치른다. 9개국의 30명이 출전한다. 한국에서는 이인용, 이종혁, 원인선 조와 이규훈, 박민규, 김태희 조가 나선다.
강원에코랠리는 1박2일 동안 400㎞ 이상의 긴 구간을 주행하는 랠리다. 누가 가장 경제적인 드라이빙을 했느냐로 순위를 가린다. 휘발유, 경유, 전기차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여러 목적지를 돌며 관광명소 탐방, 돌발 게임, 포토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수행해야 한다.
‘로드북’에 적힌 경로를 따라 이동해야 하며 해당 시간 내에 정해진 체크포인트를 통과해야 한다. 2인 이상~승차정원까지 탑승할 수 있는데 반드시 조수석에 탑승자가 있어야 한다.
아시안 드리프팅 컵은 예리한 코너가 연달아 배치된 트랙을 빠져나가는 것과 리듬 체조, 피겨 스케이팅처럼 기술을 펼치는 종목이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드라이버들을 포함해 4개국에서 참가해 16강전부터 경쟁한다.
강원 국제 모터 페스타를 즐기기 위한 관람티켓은 네이버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예매사이트를 통해 서울 잠실의 종합운동장과 인제스피디움을 오가는 셔틀버스와 승차권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hjkwo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만대 클럽' 포르쉐도 '흔들'···우울한 슈퍼카 시장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수입 승용차 점유율이 올해 국내시장에서 20%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현대차의 제네시스 등 국산 고급 승용차의 선전과 경기 침체에 따른 구매력 감소가 원인으로 보인다. 올해 1~10월 신규 등록 승용차 125만8천89대 중 수입 승용차는 22만6천602대로 18%의 점유율을 보여 연간으로 20%를 넘기지 못할 전망이다. 사진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에서 통행하는 국산·수입 차량들. 2023.11.08. hwang@newsis.com[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올 1분기 수입차 판매가 위축되면서 슈퍼카 시장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경기 불황으로 '사치재'로 불리는 슈퍼카 수요가 급감하고 있어서다. 지난 해부터 시행된 이른바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규제'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19일 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연초 슈퍼카 시장은 극심한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올 들어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대비 벤틀리(-77%), 롤스로이스(-35%), 람보르기니(-22%) 등으로 판매량이 급감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1분기 168대를 팔았던 벤틀리 판매량은 38대로 주저 앉았다. 지난해 기세가 완전히 꺾인 마세라티도 올해 국내에서 54대 판매에 그쳤다.[서울=뉴시스] 독일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 엠블럼. (사진=포르쉐AG 제공) 2023.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포르쉐도 판매 부진 대열에 합류했다. 포르쉐는 올해 국내에서 2286대를 팔았는데, 이는 전년보다 23% 감소한 수치다.포르쉐는 지난해 브랜드 최초로 판매량 '1만대 클럽'에 입성하며 슈퍼카 대중화를 이끌었다. 그러나 올해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4% 초반대에 그쳐, 렉서스(5.74%)와 볼보(5.51%)보다 낮은 수치다.슈퍼카의 판매 부진은 수입차 시장 전반이 위축되고 있어서다. 올 1분기 국내 수입차 판매량은 5만4583대로 전년(6만1684대)보다 11.5% 줄었다.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수입차 판매 1위 브랜드에 오른 BMW는 올해 1만6968대를 팔며 수입차 시장을 이끌고 있으나, 판매량은 전년보다 6% 감소했다. 2위 벤츠도 전년보다 28% 줄어든 판매량 1만720대에 그친다.올해부터 신규·변경 등록하는 8000만원 이상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을 붙이는 제도가 시행되며 고가 수입차 수요가 확연히 꺾인 것도 문제다.올해 등록된 수입차(5만4583대) 중 법인차 대수는 1만7720대로 32%를 기록했다.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시행되기 전인 지난해 한 해 동안 등록된 수입 법인차 대수는 10만7677대로 전체 등록 대수(27만1034대)의 40%를 차지했다.특히 1억원 이상 수입 법인차 등록에서 1억원 이상의 고가 법인 차량 비율은 지난해 47%에서 올해(1~3월) 40%로 7%p 감소했다.◎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 · "공급망관리 호평"···현대글로비스, GM 우수 협력사 선정
- · 일동후디스, '하이뮨 액티브 식물성 단백질' 공개
- · 맥도날드, 환아 위한 기부행사 '패밀리 워킹 페스티벌' 개최
- · 소노인터내셔널,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 인수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
- 3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4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5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6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7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8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9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10[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