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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 '프리뷰 인 서울'에서 폴리에스터 차별화 소재 알린다

입력 2019.08.21. 17:12 댓글 0개
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시회 참가해 코오롱 인수 제품 공개

【서울=뉴시스】 SM그룹 제조부문 계열사 티케이케미칼은 28일부터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패션 행사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티케이케미칼은 코오롱머티리얼에서 인수한 COOLON(흡한속건), ATB-UV+(항균), PYROCLE(준공), UVEIL(냉감), ROJEL(해도사), MIMOFIL(멜란지) 등 총 6종의 차별화 소재를 비롯해 NEOFRESH COOL(냉감 기능사), NEOFRESH COTTI(복합가연 소재사), NEOFRESH CHROMA(심색) 등이 포함된 '네오플레쉬 시리즈'와 쥬라실(항균 소재사), 카라얀(원착사) 등 자체 폴리에스터 소재 및 관련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버틀용 주요 원재료(PET Chip)인 Tex-Pet과 고급 스판덱스인 Arachra S2000도 소개한다.

회사 관계자는 "코오롱 차별화소재 사업부문 인수에 따른 사전 프로모션 일환으로 참여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티케이케미칼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제품을 알리고 고객사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소재의 우수성과 제품의 독창성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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