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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딱 한번, 득템기회' 내일부터 광주신세계 24년 행사

입력 2019.08.21. 15:00 수정 2019.08.21. 15:00 댓글 0개
광주신세계, 24주년 축하 페스티벌
고객 감사 특가에 브랜드 기획
8층 생활전문관 개장 이벤트도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개점 24주년을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개점 24주년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고객 성원 감사 특가 상품 기획과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통한 상품 기획, 뱅드 신세계 와인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또 23일 생활전문관 신규 오픈에 따른 브랜드 별 사은행사와 할인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고객 성원 감사 특가 상품 기획으로 한우채끝(100g) 1만 5백원, 은갈치(1팩) 1만5천 200원, 피에르가르뎅 숙녀덧신(5족 100개 한정) 1만원, 메트로시티 실버팔찌(50개 한정) 4만원, 탠디 여성화 20만 6천 500원 등다양한 상품들을 기획됐다.

이와함께 글로벌 브랜드인 컬럼비아와 협업해 신세계 단독으로 출시한 아처 릿지 플리스 재킷이 새롭게 출시됐다. 네이비, 블랙, 와인 등 3가지 컬러로 12만 9천원에 판매된다.

또한 지하 1층 와인하우스에서는 '1년에 단 한번, 뱅 드 신세계'를 진행,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 베가 시실리아 핀티아 (스페인) 750ml 7만 5천원, 생콤 리틀 제임스 루즈 글라스패키지 (프랑스) 750ml 2만 5천원, 알타비스타 싱글빈야드 세레나데 (아르헨티나) 750ml 7만 9천원 등이다.

광주신세계는 또 지난 2018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로 지난해 명품 브랜드 오픈에 이어 올해 6월 푸드플라자, 7월 아카데미 재단장, 골프 아동 층간 이동, 8월초 신관(구 패션스트리트) 매장 확대를 통해 젊음이 살아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고객들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 23일에는 8층 생활전문관 개장을 기념해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8층에는지하 1층에 있던 주방, 수예 브랜드를 옮겼고 그동안 판매하지 않았던 프리미엄가전과 가구 브랜드를 새롭게 입점했다.

가전에는 삼성, LG, 보스, 밀레, 위니아 등이 들어서고 가구는 프리츠한센, 나뚜찌 등이 오픈한다. 또 가구에서부터 소품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까사미아도 함께 개장 한다.

브랜드별 오픈 축하 기념으로 삼성에서는 혼수고객 대상 스페셜 혜택, 품목별 할인, 비스포크 냉장고를 구매하면 금액별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LG에서는 오픈 기념 가격할인 및 신세계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이 밖에각 브랜드에서도 일부 품목에 한해 가격 할인과 사은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또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8층 본매장에서는 '리빙 솔찬템'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솔찬템은 솔직히 찬스인 아이템을 줄임말로 '솔찬히,솔찬하다'라는 광주·전남 방언에 따온 말이다.

대표 품목으로는 스타우비 원형 꼬꼬떼 20cm (30개 한정) 11만 9천원, 포트메리온 VR BF머그 2P(50개 한정) 3만1천3백원, 보스 SOUNDLINK AE2 BT(30개 한정) 22만 9천원 등이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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