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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퓨, 제주 산뽕나무 담은 잡티 앰플·크림 출시

입력 2019.08.21. 09:57 댓글 0개
2개 품목 각 72%·60% 함유
인체 적용 시험 마쳐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어퓨는 ‘산뽕나무 잡티 앰플∙크림’ 2개 품목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어퓨 ‘산뽕나무 잡티 앰플∙크림’은 잡티와 기미, 주근깨를 관리해 피부를 깨끗하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제주 산간 지역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산뽕나무 콤플렉스’를 앰플 72%, 크림은 60% 각 함유했다.

120시간 동안 저온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콜드브루 공법으로 유익 성분을 담아냈다.

인체 적용시험도 마쳤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한 성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잡티, 기미, 주근깨 완화 개선도를 시험했다.

4주 후 ‘눈에 띄던 잡티나 주근깨, 기미가 옅어진 것 같다’와 ‘칙칙한 피부톤이 균일하게 맑아진 것 같다’는 항목에 대한 피험자들의 긍정 답변율이 각 100%를 기록했다.

조정민 어퓨사업본부장은 “여름철 칙칙해진 피부로 고민인 분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라며 “평소 잡티와 주근깨 등으로 고민인 여성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songy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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