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줄기세포를 활용한 발모 촉진 특허 획득 소식에 인스코비(006490)가 장 초반 급등했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인스코비의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550원(22.31%) 오른 30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스코비는 발모 촉진을 위한 생체 식립용 임플란트 특허를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동시 취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취득한 특허는 탈모를 치료 또는 개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줄기세포를 체내이식용기(튜브)에 담아 체내에 이식함으로써 발모를 촉진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세포의 분비체 및 성장인자들은 지속적으로 방출하되 암을 유발하는 세포의 외부 유출은 막아주는 새로운 방식이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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