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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빗방울···광주 낮 최고 30도

입력 2019.08.21. 04:00 댓글 0개
비 모레까지 산발적…서울·경기 5~10㎜
남해안·경북남부 등에는 150㎜ 이상 비
충남·전라내륙 일부엔 여전히 폭염특보
【서울=뉴시스】박미소 기자 = 태풍 레끼마의 영향으로 서울에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인근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과 쓰지 않은 시민이 걸어가고 있다.2019.08.12. misocamera@newsis.com

【서울=뉴시스】이윤희 기자 = 21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도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지역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남해안은 오전 9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남부지방과 충청도, 제주도에는 낮 12시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울러 "강원남부에는 오후 6시부터 9시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과 경기도 및 강원영서에는 낮 12시부터 자정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관측했다.

비는 산발적으로 내리면서 내일 오후에야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경우 21일 오전 9시부터 22일까지 50~100㎜의 비가 내리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경북남부 등지에서는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된다. 충청남부의 예상강수량은 5~40㎜다.

다만 서울과 경기, 강원, 충북 북부, 울릉도, 독도에는 5~10㎜의 비가 내리는데 그칠 전망이다.

비소식에도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지역에서는 무더위가 예상된다. 전날 기준 세종과 대전, 충남 보령·부여·논산·공주, 광주, 전북 전주·정읍 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충남과 일부 전라내륙에는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1일 전국 아침 기온은 20~25도로 평년(19~24도)과 비슷하고, 낮 기온은 26~33도로 평년(27~31도)보다 조금 높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9도, 청주 31도, 대전 33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대구 30도, 부산 29도, 제주 30도다.

한편 남해상과 동해남부해상에는 모레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은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대기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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