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MF "韓, 반도체 수출 등 긍정적 전망···中경기둔화 장기화시 韓수출도 타격"뉴시스
- 유재석, 이미주 열애 알았나···3개월전 "몰래 썸탄다"뉴시스
- 김대호 "코쿤 위해 희생할 것"···왜? 뉴시스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뉴시스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뉴시스
- [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쉽게 버린 약속 친구를 잃어요뉴시스
- 김준호 "경찰차에 두 번 걸리면 포승줄이야"···무슨 일?뉴시스
-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출산시간 맞춰 매년 미역국 끓여줘"뉴시스
- 독일, 러시아 간첩 혐의로 2명 체포···"우크라 원조 방해 공작"뉴시스
- 한서대 학생들, 빠른 대처로 큰 불 막아뉴시스
"세계 스포츠축제 성공 개최의 주역은 軍"
입력 2019.08.20. 16:56 수정 2019.08.20. 16:56 댓글 0개31사단, 광주수영대회 안전지원사령부 해단
육군 제31보병사단은 20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테러 안전활동지원사령부 해단식을 가졌다.
31사단은 수영선수권대회(7월12일~28일)와 동호인 마스터즈대회(5일~18일) 기간 병력 연 2만여 명을 각종 군사·경비 작전에 투입했다.
31사단은 가장 안전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해 발대식 이후 41일 동안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밤낮없이 임무수행하며 '무결점 완전작전'의 목표를 달성했다.
31사단은 대회 시작 전부터 각종 테러에 대비한 작전계획과 시범식 교육을 통해 테러 대응 절차를 숙달했고, 지난 1월에는 대테러 안전활동지원 TF 창설, 5월에는 국무총리 주관 대테러 종합훈련과 2작전사령관 주관 현장토의 등을 실시하며 최종 점검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자신감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광주와 여수의 경기장·지원시설에서 관측소와 현장점검팀을 운영, 안전한 대회 진행에 주력했다.
31사단은 예하 503여단·95연대·공병대대·기동대대·화생방지원대·헌병특임대 등의 사단 전력과 2작전사 특공·공병·화생방·항공대대와 특전사 대테러부대, 국군화생방사령부 특임대대를 비롯해 해군 전력까지 구성하여 대회가 개최되는 광주와 여수의 경기장·지원시설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또 영어와 독일어, 태국어들 통역 지원과 대회 개·폐회식 퍼포먼스, 기수단 지원, 주차 안내, 운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회 성공에 힘을 모았다
대회기간 중 24시간 사령부 전담상황실과 다수의 현장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우발상황 대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며, 유사시 대응전력이 즉각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소영민 31사단장은 "지난 2015년 U대회의 노하우 덕분에 성공적인 대회 지원이 가능했다"며 "또 작전·지원활동에 나선 장병들도 국제 스포츠축제에 '안보 국가대표'로서 기여한다는 자긍심도 상당한데다 상급부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 사단장은 "폭염 속에서도 49일간 주야 연속 작전을 펼치고, 대회 성공 개최에 힘쓴 장병들에게 고맙다. 국방부에서부터 2작전사령부까지 이번 대회를 전폭 지원해 준 상급부대에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선정태기자 wordflow@srb.co.kr
- [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쉽게 버린 약속 친구를 잃어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쥐띠48년생 꼿꼿하고 당당히 처음을 지켜내자.60년생 절대 겸손으로 가치를 높여보자.72년생 기쁘고 흥분되는 제안을 들어보자.84년생 속에 있는 불만을 밖으로 꺼내 보자.96년생 더 넓은 세상에 문이 활짝 열려 진다.◆소띠49년생 굼뜨고 게으르면 기회는 달아난다.61년생 벅차오르는 기쁨 만세가 불려진다.73년생 쉽게 버린 약속 친구를 잃어야 한다.85년생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97년생 빈 손 시작이어도 포부를 크게 하자.◆범띠50년생 차분하고 조용히 순서를 기다리자.62년생 새 식구 합류 울타리가 단단해진다.74년생 간절한 바람이 하늘에 닿아진다.86년생 잘한다, 입소문 천리까지 퍼져 간다.98년생 궁금한 건 묻고 공부는 바빠야 한다.◆토끼띠51년생 보이지 않는 간절함을 가져보자.63년생 땀 흘린 수고의 대가를 받아내자.75년생 비싼 값 받으려는 욕심을 가져보자.87년생 아픈 눈물 지우고 각오를 다시 하자.99년생 쏟아지는 칭찬 허리 숙여 받아내자.◆용띠52년생 인심은 후하게 덤까지 얹어주자.64년생 혼자라는 외로움과 맞서 싸워보자.76년생 아름다운 만남 사랑을 속삭여보자.88년생 인생 이력에 화려함이 붙어진다.00년생 살갑게 하는 말 천 냥 빚을 갚아낸다.◆뱀띠53년생 충분한 이해로 평화를 지켜내자.65년생 각별한 사이여도 비밀을 가져보자.77년생 쉽지 않은 상황 도움을 구해보자.89년생 아차 하는 방심 매운맛을 봐야 한다.01년생 초라한 성적표 게으름이 원인이다.◆말띠54년생 초보 같은 실수 다시 보고 확인하자.66년생 좋거나 나쁘거나 표정 관리해보자.78년생 괜히 하는 허세 본전도 못 건진다.90년생 아직은 미완성 기회를 다시 하자.02년생 물과 기름이어도 의리로 뭉쳐보자.◆양띠55년생 궁금했던 반응 선물까지 들고 온다.67년생 여기저기 인기 걸음이 바빠진다.79년생 기대에 없던 것이 감동을 더해준다.91년생 선의의 거짓 진짜처럼 해야 한다.03년생 얼굴 가득 꽃 같은 미소가 그려진다.◆원숭이띠56년생 안과 밖 경사 콧노래가 넘쳐난다.68년생 티끌 모아 태산 차곡차곡 쌓여간다.80년생 싸구려 이익보다 명예가 우선이다.92년생 모래 위에 집 짓기 허상을 깨어내자.04년생 책에 없는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한다.◆닭띠57년생 등잔 밑이 어둡다. 옥석을 가려내자.69년생 잠시 오는 위기 거뜬하게 맞서보자.81년생 아무 걱정 없이 신선놀음해보자.93년생 어려운 이야기도 쉽게 해야 한다.05년생 성공이라는 목표 거침없이 가보자.◆개띠46년생 근사한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보자.58년생 두려우면 진거다. 보따리를 싸내자.70년생 그 간의 신뢰가 급한 불을 꺼준다.82년생 적인지 아군인지 선을 그어내자.94년생 언제나 웃음 주는 부름에 나서보자.◆돼지띠47년생 추억 깊은 곳으로 나들이를 해보자.59년생 새로운 터전에서 익숙함을 가져보자.71년생 거래나 흥정 사람 냄새 나야 한다.83년생 위험했던 순간 무용담이 되어준다.95년생 대답 없는 메아리 미련을 접어내자.
- · 육군 31사단, 22일부터 나흘간 대침투종합훈련
- · 광주북구가족센터, 예비·신혼부부 대상 재무·체험 교육 '호응'
- · 서영대, 지역정주형 산업인력양성 위해 중국 직업학교와 협력
- · 광주 서구 장애인 예술인 작품 전시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
- 4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5김병만 "뉴질랜드에 집 있다···정글로 벌어 정글 사"..
- 6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7MZ는 '이 방법'으로 살 뺀다는데···전문의 얘기 들어보니..
- 8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9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
- 10"결국 그렇게 됐다"···63만 한일부부 이혼 소식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