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안보리서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 부결···러 반대뉴시스
- 안보리 10개국 "대북제재위 전문가 패널 임기 연장해야"뉴시스
- 美당국 "볼티모어 교량 붕괴 조사에 최대 2년 걸릴 수도"뉴시스
- '이범수 저격' 이윤진 "내 글 모두 사실···증거로 다툴 것"뉴시스
- 현대건설 양효진, 김연경에 '엄지척'···"역시 대단해"뉴시스
- 그레이·우원재·이하이·구스범스, AOMG와 계약종료뉴시스
- 인천서도 사전 투표소에 불법카메라 설치···용의자 검거뉴시스
- "고3 첫 모의수능 3월 학평 평이했다···신유형 없고 선지 쉬워"뉴시스
- 기시다 총리 "北日간 성과 내는 관계 실현, 쌍방 이익에 합치"뉴시스
- '뇌물' 혐의 전준경 前민주연구원 구속영장 기각뉴시스
[교육소식]호남대,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장려상 등
입력 2019.08.20. 15:36 댓글 0개【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자동차경주팀 모비딕, 호미카가 2019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KASE)가 주최하고 군산시가 후원한 2019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지난 16일부터 사흘 간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98개 대학 187개팀 2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호남대는 모비딕과 호미카 등 2개 팀이 전기자동차(EV) 부문에 출전해 장려상을 받았다.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는 2016년 5월 교육부의 프라임(PRIME)사업에 광주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고, 2018년도에는 광주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돼 연간 10억원의 정부지원을 받아 자동차 관련 명문학과로 도약하고 있다.
세계관에 자리잡은 '상상공작소'는 국내 4년제대학 자동차 관련학과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실습장비와 실내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부전공으로는 자동차전자제어전공과 자동차SW전공으로 구성돼 있다.
◇광주대 창업지원단, 광주RE장터 성료
광주대가 지역 창업기업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인 광주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CGV 광천터미널 2층에서 광주RE 장터를 운영했다.
유통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과 사회적 기업의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해 펼쳐진 광주RE장터는 광주대 창업지원단이 15개 우수상품을 발굴, 해당 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광주대 창업지원단은 지역거점형 호남권 판로 개척(특화)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우수기업을 선정, 온·오프라인 판로확장과 홍보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계속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goodch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교육소식]전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 인재양성사업 평가 '우수' 등 [광주=뉴시스]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전경. (사진 = 전남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공학교육혁신센터는 소재 산업 컨소시엄으로 주관대학인 전남대가 국립강릉원주대·국립목포대·국립순천대·동신대와 함께 2022년부터 2028년까지 국가소재산업을 선도할 창의·융합기반 가치창출형 공학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평가에서 전남대는 ▲수요조사를 통한 프로그램 개선 활동 ▲산업특화 교육의 공통 필수 프로그램 운영 ▲기업-대학 참여 자율프로그램 운영의 차별성 ▲참여대학으로의 운영 주체 확대 ▲소재 관련 캡스톤 디자인 주제 발굴 확대 및 국내 특허 출원 ▲컨소시엄 재학생 간 교류 활성화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전남대 박사과정생, 한국청소년학회 논문공모전 대상전남대학교는 심리학과 황현정 박사과정생이 한국청소년학회에서 주최한 2023 대학원생 논문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청소년학회는 교육학·사회학·정책학·사회복지학·심리학 등 청소년학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논문공모전을 시행, 우수 논문을 시상하고 있다.황현정 학생은 '자비 증진 개입이 청소년의 사회적 연결감과 외로움에 미치는 효과, 친사회적 행동 과제를 통한 인지적 개입과의 비교'라는 논문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해당 논문은 타인에 대한 자비심을 증진하는 훈련이 청소년들의 외로움 감소에 도움이 되며 친사회적 행동 증진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실험적으로 증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남대는 설명했다.이 연구는 그 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청소년의 외로움을 조명하고, 새로운 관점의 해결책과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 · 전남교육청, 미래교육박람회 참여국과 교류 네트워크 만든다
- · [교육소식]김동진 광주대 총장, 신입생과 '토크콘서트' 등
- · "지역사회와 함께" 광주교육청, 학교 주차장·운동장 개방
- · 광주 다자녀가정 '방과후 자유수강권'···인당 최대 72만원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 유관기관·기초의원 평균 12억···250억대 재력가도[재..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5"선호 크기 평균 34.6평···드레스룸·시스템 에어컨 있었으면..
- 6[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7금값 또 역대 최고···한 돈 40만원 돌파..
- 8"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9"대한민국 연예인 다 왔네"···혜은이 딸 결혼식, 어땠길래..
- 10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