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그린발레단 창작발레 '신락원' 공연

입력 2019.08.19. 16:25 수정 2019.08.20. 09:15 댓글 0개
그린발레단(단장 박경숙 광주여자대학교 교수)이 지난 17일 오후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초연발레 '실낙원'을 공연했다. 이번 작품은 영국의 시인 존 밀턴이 발표한 장편 서사시로 아담과 이브의 타락과 낙원추방을 바탕으로 인간의 원죄와 구원을 주제로 했다. 이번 무대에서 진시영 미디어아티스트의 미디어 아트를 배경으로 꾸며져 컨템포러리 발레와 서사시, 미디어아트의 환상적 만남으로 기획됐다. 임정옥기자 joi5605@srb.co.kr

그린발레단(단장 박경숙 광주여자대학교 교수)이 지난 17일 오후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초연발레 '실낙원'을 공연했다. 이번 작품은 영국의 시인 존 밀턴이 발표한 장편 서사시로 아담과 이브의 타락과 낙원추방을 바탕으로 인간의 원죄와 구원을 주제로 했다. 이번 무대에서 진시영 미디어아티스트의 미디어 아트를 배경으로 꾸며져 컨템포러리 발레와 서사시, 미디어아트의 환상적 만남으로 기획됐다.

임정옥기자 joi560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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