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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범수 2급·곽현미 3급 승진··· 광주시, 승진인사
입력 2019.08.19. 18:34 수정 2019.08.19. 18:40 댓글 0개광주시는 1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문범수 도시재생국장(3급 지방부이사관)을 2급 이사관, 곽현미 여성가족정책관(4급 서기관)을 3급지방부이사관으로 각각 승진 의결하는 등 모두 142명의 하반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승진자는 4급이상 10명( 2급 1·3급 1·4급 7·직위승진 1)을 비롯해 5급 26명, 6급 27명, 7급 62명, 8급 17명 등이다.
광주시는 명예퇴직과 공로연수 등 결원에 따라 이번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 기본원칙에 방점을 두고 4급 이상은 관리자로서 능력, 리더십, 업무성과, 대내·외 평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고 5급 이하는 객관적 평가기준인 승진후보자명부 순위를 존중했다.
특히 민선7기에 새롭게 도입한 '이달의 공무원' 등 성과 창출자들도 일부 발탁했다.
이정식 광주시 혁신정책관은 "직원들이 인사에 신경 쓰지 않고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원칙에 따라 인사를 단행했다" 며 "민선7기에 새로 도입한 희망인사시스템을 기반으로 외부청탁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적재적소 인사문화를 확실하게 정착시켰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승진인사를 시작으로 9월 초까지 전보인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내년도 예산확보, 수영대회 결산 등 각종 현안 업무 추진의 연속성이 요청되고 있어 이번 인사에서는 명예퇴직, 공로연수로 공석이 된 결원직위 충원 등 꼭 필요한 전보인사만 실시하고 연말에 성과창출 평가 등을 반영해 대규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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