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어업법인 가현, 일본에 김가공식품 첫 수출

입력 2019.08.19. 17:46 수정 2019.08.19. 17:50 댓글 0개
창업 1년여만에 결실

빛가람혁신도시 소재 김가공 스타트업인 어업회사법인 가현㈜(대표 김건우)이 조미김과 김자반 볶음을 창업 16개월 만에 일본으로 처음으로 수출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주동필 본부장)는 지난 16일 오후 일본 AEON마트에 40피트 컨테이너 1대 물량을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창업한 가현은 지난 5월 나주혁신도시 클러스터부지에 김, 미역, 다시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설비를 도입해 공장을 준공했다.

김 대표는 "최근 일본과 무역분쟁에도 불구하고, 조미 김과 김자반 제품을 비롯한 우리나라 수산물의 인기가 일본에서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김자반 볶음 제품에 대한 일본 바이어들의 주문이 이어져 먼저 수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현은 올해 12월 말까지 조미김과 김자반 볶음을 합쳐 40피트 컨테이너 총 50개 물량(약 155만 달러)을 본격 수출할 계획이다. 이삼섭기자 seobi@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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