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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만료'전남도 산하기관장 잇따라 공모

입력 2019.08.19. 17:42 수정 2019.08.19. 17:44 댓글 0개
전남신보·복지재단 등 2곳 접수 시작
‘개방형 직위’여성가족정책관도 ‘관심’
전남도청 전경.

임기 만료를 앞둔 전남도 산하 기관장 공모가 잇따라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추천위원회는 최형천 현 이사장의 임기가 오는 10월 3일 만료됨에 따라 29일까지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

전남복지재단도 같은 달 9일 곽대석 대표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3일까지 신임 대표이사 서류접수에 들어갔다.

두 기관장은 의회 청문회 절차를 밟아야해 서둘러 공모에 들어갔다.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최형천 현 이사장의 재도전이 유력했지만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낙연 지사 시절 임명된 최 이사장은 좋은 경영평가를 받았지만 연임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이 나왔었다.

이번 공모에서는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A씨가 도전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전남복지재단 대표이사 공모에서 전남도청 국장을 지낸 B씨가 도전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C씨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전남도의 한 관계자는 "출연기과장 공모를 앞두고 전직 공무원 등 여러 사람의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지만, 뚜껑을 열어봐야 할 것같다"면서 " 지난번 공모때 정도 수준의 높은 경쟁을 예상하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다음달 17일 임기가 만료되는 허강숙 여성가족정책관 자리도 26일부터 30일까지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개방형 직위인 이 자리는 현재 내부 발탁과 외부 수혈이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일각에선 여성가족재단이 외부 학자 출신의 전문가를 원장에 선임했기 때문에 여성가족정책관은 내부 공무원이 맡아야 하는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 반면 허강숙 정책관이 5년간 무리없이 업무를 수행했다는 점에서 외부인사가 그대로 맡아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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