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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 탈북 모자 추모 분향소 들어서는 나경원 원내대표

입력 2019.08.19. 16:40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에 설치된 '아사 탈북 모자 추모 분향소'로 걸어오고 있다.

탈북민 한모(42)씨와 아들 김모(6)군은 지난달 31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씨 모자는 2007년 탈북해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제외된 채 정부 양육수당 월 10만원으로 생계를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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