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 청년13(일+삶)통장' 인기몰이

입력 2019.08.19. 16:08 수정 2019.08.19. 16:08 댓글 0개
320명 모집에 996명 신청
21일 추첨 22일 선정자 발표

광주시가 임금소득이 낮은 근로청년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소액의 단기 저축을 지원하는 '청년13(일+삶)통장' 사업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까지 올해 두 번째 참여자 320명을 모집했는데 996명이 신청했다.

청년13(일+삶)통장은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10개월 동안 저축하면 시가 100만원을 더해서 200만원의 저축을 마련해주는 통장사업이다. 임금소득이 낮은 근로청년에게 소액단기 자산형성과 근로·생활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청년13(일+삶)통장 지원 대상은 21일 무작위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페이스북에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는 22일 시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9월4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통장 배부식과 약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청년통장 가입자들의 적립금 관리 등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맞춤형 금융·근로·생활역량 강화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저축·금융에 대한 기본교육과 1:1 맞춤형 재무상담·컨설팅 등을 통해 자산 형성을 돕고 자기체험형 지출관리 프로그램(온라인 금융멘토링)을 통해 소비습관을 개선하는 등 금융역량 강화도 도울 계획이다.

앞서 지난 4월 실시한 '청년13(일+삶)통장' 사업에는 160명 모집에 1천38명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시는 추경예산을 편성해 이번에 두 번째 모집을 진행했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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