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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 11승 & 김재윤 세이브...KT, KIA 2-1 제압 '4연승'

입력 2019.08.18. 20:22 댓글 0개

KT위즈가 이틀연속 한 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KT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호투와 구원진의 계투를 앞세워 2-1 승리를 거두었다. 최근 4연승을 질주했고 KIA와 팀 간 성적을 10승4패의 우위를 지켰다. 

KT가 1회 제구난에 빠잔 KIA 선발 김기훈을 공략했다. 1사후 오태곤이 중전안타를 날렸고 강백호가 볼넷을 골랐다. 유한준이 2루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로하스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빗맞은 적시타를 날려 선제점을 얻었다. 이어 박경수와 황재균이 볼넷을 얻어 한 점을 추가했다. 

그러나 이후 영의 행진을 이었다. 2회 1사후 김민혁 볼넷과 도루로 만든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4회 2사 1,2루에 이어 5회 무사 1,2루에서도 로하스, 박경수, 황재균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6회도 장성우 안타, 심우준 볼넷으로 만든 무사 1,2루도 잘맞은 타구가 병살이 됐다. 

KIA는 3회말 선두타자 최원준이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하자 2사후 최형우가 좌익수 앞 적시타를 날려 한 점을 추격했다. 그러나 앞선 1회 2사 1,2루와  5회 1사 2루에서 득점타가 터지지 않았다. KT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강속구와 변화구를 좀처럼 공략하지 못해 끌려갔다.  

KT 알칸타라는 7회 2사까지 6개의 탈삼진을 곁들여 6피안타 1볼넷 1실점 호투를 펼치고 4연승이자 시즌 11승을 따냈다. 주권이 바통을 이어 8회까지 네 타자를 퍼펙트로 제압했다. 9회는 김재윤이 올라 2안타 1볼넷을 내주고도 무실점으로 막고 한 점차 승리를 지켰다. 

KIA 선발 김기훈은 3안타를 맞았으나 7개의 볼넷을 내주는 제구난에 고전했다. 5회 무사 1,2루에서 구원에 나선 이민우가 4이닝을  5탈삼진을 곁들여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막는 호투를 했다. 그러나 9회 무사 1루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이틀 연속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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