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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시철도 2호선 9월5일 첫 삽

입력 2019.08.18. 20:07 댓글 2개
2호선 1단계 구간, 2023년 완공 목표
광주도시철도 2호선 노선도. (사진=뉴시스DB)

【광주=뉴시스】송창헌 기자 =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9월5일 첫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오는 2023년 완공 목표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기공식이 다음달 5일 오후 3시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중앙 부처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은 지방 최초의 순환선이며, 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전남대~첨단을 지나 다시 시청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41.8㎞ 규모다.

정거장 44곳과 차량기지와 주박기지 각 1곳씩 건설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2조1761억 원(국비 60%, 지방비 40%)이 투입된다.

2호선 건설사업은 총 3단계로 나눠서 추진되며, 우선 올해 하반기 1단계 구간부터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1단계 구간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시청에서 월드컵경기장, 백운광장, 조선대를 지나 광주역까지 총 연장 17㎞다. 정거장 20곳과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될 계획이다.

현재 1단계 구간 시공사 선정을 조달청에 의뢰한 상태이며 8월 말까지 선정 완료될 예정이다.

박남주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2호선은 시민 교통 편의와 복지 증진, 도심 균형발전 등 많은 긍정적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공적 공사 완공을 염원하는 기공식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oodcha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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