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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약자도 해수욕 쉽게'···수상휠체어 무료 대여

입력 2019.08.18. 12:00 댓글 0개
공원公,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해변에 2대 도입…8월 말까지
【세종=뉴시스】수상휠체어를 타고 해수욕 체험을 하는 모습. 2019.08.18. (사진= 국립공원공단 제공)

【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해변에서 수상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상 휠체어는 해변가와 모래사장 등에서 노약자와 중증 장애인 등 탐방약자들의 접근성과 이동성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이번에 두 대 도입된다.

일반 휠체어로는 그간 해변 접근이 쉽지 않은데다 안전상의 문제로 해수욕과 산림욕 체험을 하기에는 부적합했다.

공단은 수온 등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 빌려준다. 예약 신청은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063-582-7808)로 하면 되며 비용은 무료다.

내년부터는 여름 성수기 기간 대여해주고 해상 국립공원 내 해수욕 체험 과정을 확대하기로 했다. 일반 휠체어도 모래사장에서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야자매트를 활용한 백사장길 조성도 늘린다.

hjpyu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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