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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으뜸 극적 동점골' 선두 광주, 2위 부산과 1:1 무승부

입력 2019.08.17. 21:04 댓글 0개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선두 광주FC가 2위 부산 아이파크와의 대결에서 종료 직전에 터진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소중한 승점 1을 추가했다.

광주는 17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19 24라운드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이으뜸의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이으뜸은 0-1로 끌려가던 경기 막판에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1위와 2위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광주는 14승9무1패(승점 51)로 선두를 굳건히 했고, 부산은 13승7무4패(승점 46)로 승점 차를 좁히는데 실패했다. 여전히 차이는 5다.

두 팀은 올해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비기며 막상막하의 결과를 이어갔다.

먼저 포문을 연 건 부산이다. 호물로가 후반 13분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슛으로 광주의 골문을 꿇었다.

광주는 매섭게 반격했지만 부산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경기 막판인 후반 43분 이으뜸이 해결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정교한 왼발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안산 그리너스는 수원FC를 3-2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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