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도의회, 서울시의회와 청년정책 협력 모색

입력 2019.08.14. 16:38 수정 2019.08.14. 16:38 댓글 0개
간담회 통해 양 지역간 정책·협력사업 논의
전남도의회 청년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을 방문, 서울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와 간담회 등을 갖고 청년정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남도의회 제공

전남도의회 청년발전 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의회 청년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청년정책 협력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유현호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과 김영경 서울시청년청장으로부터 전남과 서울의 청년정책을 청취한데 이어 지역 특성 및 청년 요구를 반영한 청년정책 교류·협력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목포 괜찮아 마을'사례에 대한 평가를 비롯해 창업청년 지원 확대, 귀농·귀촌 희망청년 지원을 위한 '광역지자체간 소통창구'마련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김길용 전남도의회 청년특별위원장은 "앞으로 전남도와 서울시가 실질적인 예산 편성을 통해 청년교류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함으로써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 많은 광역의회와의 정책연대를 추진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청년기본법안'통과 촉구를 비롯한 제반 청년정책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동현 서울시의회 청년특별위원장은 "광역의회 청년특별위원회간 교류는 처음이기 때문에 뜻깊다"며"이를 발판으로 상호간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광역자치단체간 상생발전 방안을 창의적으로 모색하고, 궁극적으로는 국가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전남도의원들은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와 청년허브를 방문,청년수당과 일자리 연계사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다양한 청년활동 공간을 둘러보며 전남 청년정책에 반영이 가능한 부분을 검토했다.

한편 김길용 위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전남도의회 청년발전 특별위원회는 전남형 청년정책 모델 발굴 및 대정부 제도개선 건의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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