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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문수동 6개 사회단체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3일 회원 50여명이 문수 삼거리에서 여문문화의 거리까지 대대적인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남성 회원들은 상가 건물 태극기 달아주기에 구슬땀을 흘렸고, 여성 회원들은 유관순 열사 옷차림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함께해 주기를 호소했다.
동문동 10개 자생단체도 태극기 300개를 구입, 나라사랑 태극기 달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9일부터 시작한 태극기 보급 운동도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주민자치 위원회가 직접 나서 구입비 일부를 지원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가정용 태극기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이 태극기 구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인대 문수동장은 "문수동 사회단체가 앞장서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을 전개해 줘서 고맙다"며 "광복절을 맞아 집집마다 태극기 물결이 일 수 있도록 전 동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강명수기자 kms3056@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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