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연준, 제로금리 유지···"경제 및 고용시장 둔화"(종합)뉴시스
- '공수처 운명' 손에 쥔 헌재···위헌 여부 오후에 판가름뉴시스
- "탈서울 가속"···서울 전세난에 수도권 매매·전세 '들썩'뉴시스
- '집값 다 올랐나' 상승전망 꺾여···2030 "더 오른다"뉴시스
- 여권서 힘 실리는 '법관 탄핵'···홍영표·우상호 등 중진 가세뉴시스
- LG 유강남의 목표 "시즌 20홈런·팀 우승"뉴시스
- 文대통령, 오늘 우즈벡 정상회담···신북방정책 성과 점검뉴시스
- [인터뷰]이홍내 "악귀 '지청신' 운명처럼 만나...호평 얼떨떨"뉴시스
- '고법부장 승진 폐지' 첫 인사 나온다···법원장 7명 교체뉴시스
- 전세난이 밀어올린 집값···서울 25개구 모두 10억 돌파뉴시스

여수시가 농업인에게 고추 탄저병 방제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고추 탄저병은 여름철 비바람, 태풍 등으로 병원균 포자가 빗방울에 튀어 확산되며 15~60%까지 수확량이 감소하는 피해를 초래한다.
특히 올해는 우리지역에 안개가 많이 끼고 고온다습한 날이 지속되면서 고추 탄저병 피해농가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초기 병에 걸린 열매를 발견하면 즉시 제거하여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하고, 약액이 골고루 묻도록 흠뻑 살포해야 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대응책을 농가에 제공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주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여수=강명수기자 kms3056@srb.co.kr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AD
댓글0
0/300
많이본 뉴스
- 1종교교육시설서 집단 감염···하루새 121명 확진..
- 2[영상]"나는 손주도 못보는데" 분노한 시민..
- 3'코로나 충격'에 광주 용봉동 소규모 상가 '텅텅'..
- 4임자도서 기독교단체 영어캠프···113명 집단숙식..
- 5광주시민 101만5천여명, 백신 접종한다..
- 6[날씨] 28~29일 태풍급 강풍 동반한 폭설 예고..
- 7"얻는 만큼 기여를" 골프장에 아파트···얼마 남길래? ..
- 8'계약·취소 반복' 집값 띄우기 시장 교란 막는다 ..
- 95인 이상 생활시설 전수검사 행정명령···전체 어린이집 휴원..
- 10기지개 켠 소비심리···'집값 오른다' 전망 역대 2위..
키워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