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기아차, 내달 출시 모하비 더 마스터 외관 디자인 공개

입력 2019.08.14. 15:22 수정 2019.08.14. 15:22 댓글 0개
스노우 화이트 펄 등 5종 색상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장이 14일 공개됐다.

기아자동차가 내달 중 공식 출시예정인 대형 SUV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인 '모하비 더 마스터' 외장을 14일 공개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전면부는 ▲웅장한 SUV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 ▲볼륨감 있는 후드 캐릭터 라인으로 강인한 이미지 ▲고급스러운 버티컬 큐브 주간 주행등 ▲첨단 이미지의 Full LED 헤드램프를 갖춰 정교함을 갖췄다.

후면부는 ▲전면부와 통일감 있는 버티컬 큐브 리어 램프 ▲플래그십 SUV다운 든든함과 고급스러움을 보여주는 듀얼 트윈팁 데코 가니쉬 ▲모하비 전용 고급스러운 엠블럼을 적용해 안정감 있는 대형 SUV를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신규 적용한 선이 굵고 강인한 디자인의 20인치 스퍼터링 휠과 슬림형 루프랙으로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간결한 지붕라인을 갖춰 한층 진보한 정통 SUV의 측면부를 완성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의 외장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펄 ▲플라티늄 그라파이트 등 인기 색상과 ▲스틸 그레이 ▲리치 에스프레소 등 신규 색상 5종으로 운영된다.

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의 이름에 반영해 정통 SUV로서의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이어온 모하비가 명실상부 SUV 시장을 선도하는 차량임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이삼섭기자 seobi@srb.co.kr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