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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 중국 추가 관세 12월 연기에 상승 마감

입력 2019.08.14. 03:49 댓글 0개

【서울=뉴시스】권성근 기자 = 유럽 증시는 1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 일부 제품에 대한 10%관세를 오는 12월로 연기한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이 반응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보다 70.45포인트(0.60%) 오른 1만1750.1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8포인트(0.33%) 상승한 7250.90으로 장을 마쳤다.

또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52.76포인트(0.99%) 오른 5363.07로 폐장했다.

미국 정부의 발표에 무역과 연관성이 높은 자동차, 기초 자원과 관련된 품목이 특히 큰 폭으로 올랐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를 오는 12월15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대상 품목은 휴대폰, 랩톱 컴퓨터, 비디오게임 콘솔, PC 모니터, 특정 신발과 의류"라고 전했다.

ks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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