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김정은, 너무 영리해···적대적 행동하면 모두 잃을 것" 경고(종합)뉴시스
- [1보]트럼프 "김정은, 너무 영리해···美대선 개입 원치 않아"뉴시스
- [속보]트럼프 "김정은, 美대선 간섭 원하지 않아"뉴시스
- [속보]트럼프 "김정은, 적대적 행동하면 모든 것 잃을 것"뉴시스
- 아마존 CEO "美국방부와 기술 협업 원해"···IT업계, 윤리성 논란 계속뉴시스
- [녹유 오늘의 운세]54년생 말띠, 얻을 수 있으면 체면 버리세요 뉴시스
- [리뷰]U2, 이런 것이 '현자의 콘서트'···통일·허스토리(종합)뉴시스
- 트럼프 "난 이스라엘의 가장 좋은 친구···약속 지킨 美대통령"뉴시스
- <고침> 슈퍼쥐-회충 실은 스페이스엑스 19번째 우주화물 ISS에 배달뉴시스
- 바른미래당, 정병국·지상욱·하태경 당원권 정지 1년 징계뉴시스
대회 폐회 후 복귀 규모에 따라 인사 결정
기존 승진과 별도로 24개 추가 승진 확보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시가 수영대회 조직위 정비로 상반기 승진·전보인사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어떤 규모로 인사를 단행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오는 18일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 폐회 이후 승진·전보인사를 직급별로 단행할 계획이다.
수영대회 조직위에 파견된 시청 공무원의 수가 93명에 달해 이들의 시청 복귀 규모에 따라 전보인사의 큰 틀이 결정될 전망이다.
또 2급 지방이사관인 이연 광주시의회 사무처장이 이달 말 명예퇴직에 들어감에 따라 고위 간부들의 연쇄 승진 규모에도 공무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급 지방부이사관인 송상진 교통건설국장이 최근 한국상하수도협회 사무총장에 파견되고, 개방형 직위였던 노동협력관을 일반직으로 전환해 3급 승진 요인이 발생했다.
또 4급 서기관 2명, 5급 사무관 13명, 6급 8명 등 기존 승진요인과 별도로 24개의 추가 승진자리를 확보했다.
오는 19일 인사예고를 거쳐 22일 승진의결, 27일 4급 이상 전보, 9월6일 5급 이하 전보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광주세계수영대회 종료와 함께 파견 나갔던 직원들의 복귀로 승진 인원이 감소할 경우 사기 저하가 우려돼 24개의 추가 승진자리를 확보했다"며 "승진 인사는 승진 후보자 명부를 존중하되 조직의 활력 제고를 위해 이달의 공무원 등 성과창출자를 발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주무과가 아니더라도 맡은 업무에 열정을 쏟고 성과를 내는 직원은 불이익이 없도록 배려하겠다"며 "이미 발표한 대로 승진 후보자 명부상 대상자 1배수에 포함됐음에도 승진하지 못했던 직원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우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근무부서는 본인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고 외부 청탁은 철저하게 배제할 것이다"며 "이번에는 승진, 공석 충원 등 꼭 필요한 인사에 한정하고 대규모 인사는 성과창출 평가 등을 반영해 연말에 단행하겠다"고 덧붙였다.
mdhnew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 1소형 아파트값 '전성시대' 끝나나···중대형 '추월'..
- 2"송가인이 잎새주 모델 됐어라~"..
- 3담양서 13∼29일 산타축제
- 4상습 성추행 50대 여고교사 둘, 2심에서 감형···왜?..
- 5SBS '미우새' "김건모 출연분, 예정대로 방송"..
- 6[인터뷰]권한솔 "쌍꺼풀없는 눈이 매력, 시대 잘 타고났죠"..
- 7달아오르는 광주 총선 열기 '민주당 후보 출사표' 잇따라..
- 8도경완·장윤정 부부, KBS 2TV 예능 '슈돌' 출연 ..
- 9"겨울여행 오세요" 담양서 13∼29일 산타축제 ..
- 10tvN 새 주말극 '사랑의 불시착' 메인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