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막내 시민군' 박정철씨 결국

입력 2019.08.07. 10:59 댓글 3개
5·18당시 16세로 마지막까지 전남도청 사수
사진=광주MBC 뉴스데스크 캡처

5·18민주화운동 당시 만 16세, 고등학교 2학년 신분으로 항쟁 마지막날인 27일 전남도청을 사수했던 박정철씨가 지난 7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막내시민군'으로 불리며 상무관에서 시신 수습을 도왔던 박씨는 계엄군의 고문을 받고도 최근까지 5·18역사왜곡 근절을 위한 목소리를 내왔다. 올 초에는 5·18 막말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공청회의 상경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박씨는 최근 부쩍 심해진 5·18 역사 왜곡에 힘들어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7월 정상화된 임시국회에서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국회 현안들이 다뤄질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뉴스룸=최두리기자 duriduri4@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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