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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저스티스’, 추리하는 재미 있는 작품” [화보]

입력 2019.07.31. 10:17 댓글 0개

최진혁이 멤버십 매거진 더네이버 화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진혁은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담백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진혁은 “드라마 ‘저스티스’는 긴장감이 살아 있는 작품이에요. 제가 연기하는 이태경과 손현주 선배님께서 연기하시는 송우용 회장의 관계가 언제 무너질까, 이 사건이 언제 터질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추리하는 재미가 있어요.”라며 출연 중인 ‘저스티스’의 관전 포인트를 말했다. 

또, 최진혁은 이전 작품 중 영화 ‘신의 한 수’에 출연했던 좋은 기억을 떠올려 “큰 스크린으로 제 연기를 보는 게 인상 깊었고, 또 연기를 하고 나서 긴 시간 있다가 개봉하는 것도 매력이 있더라고요. 기다리게 되고요.”라며 영화 출연에 대한 긍정적인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진혁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더네이버’ 매거진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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