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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국정원·청해진해운 관계 밝혀달라" 요청

입력 2019.07.29. 13:13 댓글 0개
교육부 '수학여행 여객선 이용' 공문 보낸 경위도
"사회적참사 진상규명 법 따라 특조위 결정해야"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회원들이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월호광장에서 '5·25 범국민 촛불문화제 참여 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5.2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이창환 기자 = 세월호참사 유족들과 시민단체가 국정원과 청해진해운의 관계, 교육부의 제주도 수학여행 여객선 공문 이용 등에 대한 조사를 29일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에 신청했다.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는 이날 오전 11시께 국정원과 청해진해운 관계 등 관련 조사 2건을 특조위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피해자는 사회적참사 진상규명 특별법 제22조에 근거해 조사신청 권한이 있다"며 "특조위는 위원회의 의결로 조사 개시를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들은▲국정원과 청해진해운 간 보고 및 연락 등 관계에 관련한 사항 ▲수년 전부터 교육부가 일선 학교에 제주도 수학여행 여객선 이용 공문을 보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배경과 경위 등 조사 2건을 특조위에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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