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이종섭 측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 표명···강력 대응"뉴시스
- [속보] 2월 설비투자 10.3% 증가···9년3개월만에 최대폭↑ 뉴시스
- [속보] 반도체 호조에 광공업 3.1%↑···내수 침체에 소비는 3.1%↓ 뉴시스
- 금융위, 불법추심 피해자 가족·지인에도 무료 법률지원 검토뉴시스
- 엔화, 일본 외환시장 개입 관측에 1달러=151엔대 중반 출발뉴시스
-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김신영·유재석 응원해줘"뉴시스
- 충북 2월 광공업 생산, 2020년 이후 최저···이차전지 '직격탄'뉴시스
- "환골탈태" 금호리조트, 2년연속 매출·영업익 최대치 경신뉴시스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7주째 개선···가격도 반등뉴시스
- [속보]이종섭 측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 표명···강력 대응"뉴시스
왜 반찬통은 늘 부족할까···락앤락 75% 파격할인
입력 2019.07.24. 10:43 수정 2019.07.24. 10:43 댓글 0개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점장 양남균)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락앤락의 바캉스 필수템과 SNS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 생활용품 행사를 진행한다.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 1층 특설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락앤락 이월상품 300여개 아이템을 대량 공개해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최초 판매가 기준 최대 75% 할인 판매 한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가성비가 뛰어난 락앤락 여행용 캐리어는 해외여행 필수템으로 매탈릭 24인치 캐리어를 5만9천800원에 판매하고, 여행 중에 세탁물, 언더웨어 등의 보관을 위해 꼭 필요한 파우치들을 모아놓은 트레블 파우치 세트(5P)를 1만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캠핑활동에 유용한 식기용품인 넌스틱 그릴팬(30cm) 1만8천800원, 레인보우 밥그릇 세트 3천500원, 레인보우 접시세트를 4천700원에 초특가로 판매한다.
슬기로운 여름생활을 돕는 락앤락의 인기 아이템들도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인다
더위를 피해 외출보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기는 방콕족들을 위한 뱀부 베드 트레이를 1만800원에 판매한다. 침대 위에서 간단한 식사를 해결하거나 전자기기 책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름 제철과일인 수박을 위생에 우려가 있는 랩 포장을 대신해 보관 할 수 있는 수박 보관용기(6L / 트레이 포함)를 9천900원에 선보이며, 최근 이슈가 되었던 납 검출 논란에서 안전한 STS로 제작된 비엔나 텀블러를 7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락앤락의 전통적인 인기 아이템인 밀폐용기 5P세트 1만5천원, 후라이팬 2P(24cm/28cm) 세트 1만7천800원, 인덕션이 가능한 양수 냄비(24cm) 2만9천8백원, 빨래건조대를 2만9천900원에 판매하며, 행사기간중 3만원이상 구매고객대상 구매 금액대별로 장바구니 세트 등의 감사품도 제공 할 계획이다.
양남균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장은 “락앤락의 인기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구입 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도철기자 douls18309@srb.co.kr
- 충북 2월 광공업 생산, 2020년 이후 최저···이차전지 '직격탄' [청주=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광공업 생산지수가 2020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업황을 회복한 반도체와 달리 이차전지가 큰 부진을 겪으면서 전체적인 생산 수치를 끌어내렸다.29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월 충북의 광공업 생산지수는 94.7(잠정치)로 전년 동기 대비 9.6% 감소했다.원계열 기준점인 2020년(100)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자 지난해 7월 이후 두 번째 기준점 아래 값이다.특히 이차전지를 포함한 전기장비의 하락폭이 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9.0%나 감소했다. 기계장비와 자동차도 각각 -23.5%, -13.5%의 역성장을 기록했다.반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은 지난해 4분기부터 회복기에 접어든 반도체 덕에 2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광공업 출하지수도 같은 흐름을 보였다. 2월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한 88.7에 머물렀다.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이 59.3% 증가했으나 전기장비가 57.6% 감소하면서 극심한 양극화 현상을 빚었다.내수 경기는 다소 회복됐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가 91.5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지난해 초 극심한 내수 경기침체에 따른 기저효과로 풀이된다.충청지방통계청 관계자는 "사업체별로 2월 정산을 하지 못한 곳이 있어 아직은 잠정수치로 봐야 한다"며 "추가 조사에서 실제 지수가 변동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 · "환골탈태" 금호리조트, 2년연속 매출·영업익 최대치 경신
- · SK이터닉스, 재상장 완료···신재생에너지 전문회사 '첫발'
- ·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 "위믹스 지닥 상폐, 해킹 피해 영향"
- · 해양생물자원관, 신규 직원 25명 임명장 수여
- 1[단독] 광주서 빗길에 '포르쉐' 인도로 돌진..
- 2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3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401만..
- 4광주 '힐스테이트 중외공원'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 5[무슐랭] 화순 벚꽃 명소 맛집, '불타는 용궁짬뽕..
- 6"쌍촌동 아파트 분양권 있어" 수억 가로챈 50대 영장..
- 7[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8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9[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10부산디자인진흥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