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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 동업자간 충돌 있겠어요
입력 2019.07.24. 00:01 댓글 0개【서울=뉴시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9년 7월24일 수요일 (음력 6월22일 임술)
▶쥐띠
근면 성실한 태도로 현재 위치에서 전진하면 더 많은 부를 누릴 것이다. 사업에 정열을 쏟는 것도 좋지만 가정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범, 토끼띠가 울고 있다. 마음정리하고 후회 없는 길 찾을 것. 한 몸으로 둘을 품으려 하나 역부족이다.
▶소띠
자신을 지키려면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이 있어야겠다. 성공을 하려면 자존심이 상한다 하더라도 굽힐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달면 삼키고 쓰다고 뱉는 것은 배신행위다. 1, 9, 11월생 결단 요망. 짝사랑으로 냉가슴 앓는 격.
▶범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었던 사람이 변심할 우려 있다. 진심인지 가식인지 파악하고 마음 준다면 상처받을 일은 없을 듯. 1, 7, 11월생은 원치 않는 임신이 우려됨. 함부로 남을 믿지 말고 남자를 조심함이 좋을 듯. 한 번 실패에 만족하라.
▶토끼띠
진행하는 일 모두 순조롭게 이뤄지는 호운이다. 아랫사람을 소중하게 다스릴 것이며 겸손한 태도가 요구된다. 지금 하는 일 변동 가능. 사랑하는 이의 힘이 필요한 때. 의심 말고 잡아라. 여러 사람 모이는 곳에 갔다가 구설로 시비가 있을 듯하니 주의.
▶용띠
땀 흘린 보람으로 소망이 성취될 운이다. 대인관계에도 겸손하게 신중을 기해야겠다. 4, 6, 12월생은 모든 일을 한 가지만 택해 처신하라. 인간관계는 생각처럼 안 된다. 자녀에게 신경 쓸 것. 마음이 허락지 않는 외출은 삼가는게 좋다.
▶뱀띠
분수를 모르고 경거망동하다가 관재에 휘말릴 액운이다. 뜬구름은 아무도 잡을 수 없는 법. 순리대로 처신함이 좋을 듯. 돈은 사랑보다 중요하지 않으니 하던 사업 빨리 정리할 것. 한 몸으로 둘을 생각하니 벅차다. 욕심 부리지 말 것.
▶말띠
묵은 것은 과감히 처리하고 새로운 계획으로 개척해 나감이 좋을 듯. 이득도 없는데 미련을 두면 손실만 더 많아진다. 순발력있게 결정함이 좋겠고 한 몸으로 한 길만 택하라. 붉은색이 행운 준다. 함께하자는 사람이 나타난다. 4, 10, 12월생을 잡아라.
▶양띠
대중이 모이는 곳으로 가지 마라. 누명을 쓸 염려 있다. 늦은 시간 외출을 삼가고 근신함이 좋겠다. 애정으로 서로 의견대립 있고 심하면 별거에 들어간다. 미래를 위한 고통의 시간이 될 것이다. ㅍ, ㅊ, ㅎ성씨를 잡아 함께하라. 운이 열린다.
▶원숭이띠
갈 길이 아직 멀었다. 더 분발해야 할 듯. 신념을 굽히지 않고 맡겨진 임무를 다할 때 뜻한 바를 성취한다. 미운 정 있거든 다 버리고 살아라. 닭, 양띠가 내게서 떠나는구나. 실속을 차려가며 미래지향적인 자세로 대처하라.
▶닭띠
지나친 자존심은 해를 부른다.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목적을 달성한다. 애정문제는 윗사람의 조언으로 결정함이 좋을 듯. 4, 9, 10월생 직업변동은 자살행위. 주어진 일에만 전념할 때. 사적인 일에 끼어들면 관재 염려.
▶개띠
동업자간 충돌이 있겠다. 감정보다도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자제해야 서로가 손실이 없다. 애정은 둘 다 손에 쥐려고 하지 말고 한쪽을 포기하는 것이 좋겠다. 6, 7, 11월생을 믿지 말고 마음 정리. 자녀 문제로 놀랄 일 생길 염려 있으니 관심 가질 것.
▶돼지띠
무슨 일이든지 침착하게 처리함이 좋을 듯. 동료간에 모함이 우려된다. 언행을 조심하며 친분을 다져야 자신에게 득이 있다. 나이만 탓하지 말고 주변을 넓게 돌아보라. 배필이 있다. 충동적으로 지나치게 확장하기보다는 흐름에 그냥 맡기는 것이 최선.
구삼원 원장 02-959-8493, 010-5584-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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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2024 국제교육 비전 선포 및 설명회' 성공리 개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교원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국제교육 비전 선포 및 설명회'를 가졌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8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교원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국제교육 비전 선포 및 설명회'를 가졌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이 최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교원과 학부모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국제교육 비전 선포 및 설명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민주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광주 국제교육 비전 선포를 위해 마련됐다. 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제 교육 사업도 안내됐다.행사는 고려인 어린이 합창단 축하공연, 축사, 축하영상, 국제교육 비전 선포 퍼포먼스 및 기념 촬영, 2024 국제교육 사업 설명, 현장 질의응답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올해 시교육청의 국제교육 사업은 '세계민주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진행된다. ▲민주·인권·평화 ▲문화 다양성 ▲한국 문화 ▲의사소통 ▲글로벌 마인드 등의 핵심 가치를 구현하고, 세계와 소통하며 상생하는 광주형 미래 국제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앞으로 글로벌 교직원 육성 프로그램,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지원, 한국어교육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 운영, 광산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 연계등으로 운영한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 "오늘 행사로 광주시교육청이 운영하는 다양한 국제교육 사업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학생과 교원의 글로벌 역량 향상을 위해 더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오늘 행사로 광주 국제교육의 비전을 광주 교육가족들과 함께하고, 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광주 학생이 세계민주시민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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