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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어디가 시공할까?··· 이르면 오늘 결정

입력 2019.07.23. 16:17 수정 2019.08.20. 06:48 댓글 9개
조달청 입찰…오늘 오전 11시까지 입찰 마감
총 6개 공구, 지역업체 몇 곳이나 참여할까
도시철도 2호선 노선도.

9월 5일 착공식을 앞둔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를 맡게 될 시공사가 20일 결정된다.

모두 6개 공구로 나눠 진행되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를 어느 건설사가 맡게 되고 지역업체는 몇 곳이나 참여하게 될지에 건설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조달청은 이날 오전 11시까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다.

각 공구별로 진행되는 입찰이 마감되면 기술능력과 신용도 등을 평가하는 적격심사를 거쳐 이르면 이날 오후, 늦어도 21일 오전 최종 시공사를 선정한다.

통상 시공사 선정 공고와 적격 심사 등에 80여일 정도가 걸리지만 광주시는 9월 초 착공식 후 착공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달청이 발주한 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는 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조선대~광주역을 경유하는 17km 구간으로 정거장 20곳과 차량기지 1곳이 건설된다. 오는 2023년 완공 목표다.

광주시는 지역업체와의 상생과 현장여건을 감안, 6개 공구로 분할 공사를 추진 중이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1호선의 경우 10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했지만 이번 2호선 1단계 공사는 최근 추세에 따라 각 공구별로 2~3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모든 행정절차가 끝나 이제 착공만을 남겨두고 있다”며 “시공사 선정을 서둘러 다음달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룸=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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