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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전국공항 450만명 몰린다…내달초 절정

입력 2019.07.23. 15:47 댓글 0개
한국공항하계 성수기 항공기운항 2만6912편
김포공항 가장 붐벼…8월3일 7만5천명 될듯
제주공항 8월4일 9만2천여명 인산인해 예상
【인천공항=뉴시스】홍찬선 기자 = 지난해 7월19일 오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인파들로 북적이고 있다. 2018.07.19. mania@newsis.com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올해 하계성수기로 지정된 이달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김포와 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인천 제외) 이용객이 450만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23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 기간 국내선 331만7000여명, 국제선 122만 7000여명으로 등 총 454만4000명이 전국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기간 항공기 운항 수는 국내선 1만9685편, 국제선 7227편 등 총 2만6912편이 운항될 예정이다.

공사는 하계성수기 기간 여객 수가 가장 많은 김포공항의 경우 내달 3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예측했다. 이날 김포공항 이용객은 7만5052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밖에도 김해와 제주공항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은 4일로 나타났다. 이날 김해와 제주공항은 각각 5만4315명과 9만2639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공사는 하계 성수기 기간 동안 태풍 등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전국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시설 점검을 완료했고 공항 터미널 근무 인력을 증원한다고 밝혔다.이어 카트와 의자 등 여객 이용 물품 소독 등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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