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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중고교 예술 장학생 여름캠프 개최

입력 2019.07.23. 12:00 댓글 0개
올해 미술 34명 음악 27명 지원…맞춤형 멘토링·실습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예술분야에 잠재력을 지닌 교육 소외계층 중·고등학생에게 일대일 수업과 멘토·멘티 창작활동 등 질 높은 맞춤형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여름캠프가 마련됐다.

23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19 꿈사다리 장학제도 예술캠프가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열린다.

예술분야 꿈사다리 장학제도는 중2~고3 시기 5년간 월 3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방학예술캠프와 대학생 멘토링, 진로상담 등 맞춤형 교육도 실시한다. 올해 미술분야 34명, 음악분야 27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미술캠프는 23~25일 서울대 사범대학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이 멘토의 전공실기실을 방문해 개별상담을 받는 일대일 멘토링과 멘토-멘티 공동창작 실습, 큐레이터와 함께 작품 감상·비평 활동을 펼치는 감상활동으로 구성됐다.

24~27일 한국예술영재교육원에서 열리는 음악캠프는 1·2일차에 악기·분야별 전문가 및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하는 일대일 맞춤 실기수업이 진행된다. 3일차에는 영재교육원 교수 또는 국내 최고 전문가의 집중 일대일 맞춤 특강 수업을 실시한다. 4일차에는 향상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발표회 기회를 제공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4일 미술캠프가 열리는 서울대 사범대학을 방문해 장학생과 멘토, 캠프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이번 캠프를 통해 교육 소외계층의 예술인재들이 가정환경이나 지역 여건과 관계없이 예술의 꿈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꿈사다리 장학제도와 같이 예술교육에 있어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dyhl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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