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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자발적 서비스질 향상…내달 전문가 컨설팅

입력 2019.07.23. 12:00 댓글 0개
1~3차 컨설팅 통해 감염·안전 기준 보완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사진 = 뉴시스DB)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임재희 기자 = 보건복지부는 산후조리원의 감염·안전·돌봄 등 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산후조리원 평가에 앞서 다음달부터 50개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그간 산후조리원의 서비스 개선 요구는 있었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선 모자보건법상 감염·안전 기준 등 위반 여부에 대한 단속 권한만 있어 실질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2015년 12월 산후조리원 평가에 대한 법적근거가 마련돼 2017년과 지난해 두차례 시범평가가 이뤄졌다.

복지부는 평가제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에 따른 컨설팅 사업을 지원, 평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서비스 질 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키로 했다.

감염·안전·돌봄 전문가와 한국산후조리업협회가 함께 참여하는 이번 컨설팅 사업은 다음달부터 50개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3차례 현장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1차 컨설팅에선 예비평가를 통해 향후 진행 내용을 구상하고 2·3차 컨설팅에서 1차 컨설팅 내용 이행여부를 중간·최종 점검해 실제 산후조리원 서비스 질 향상 여부를 평가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산후조리원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consulting@kicce.re.kr)으로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lim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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