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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영화 '주전장' 보고 말합시다, 관객과대화 26·28일

입력 2019.07.23. 11:46 댓글 0개

【서울=뉴시스】남정현 기자 = 영화 '주전장'이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26일 오후 7시30분 인디스페이스에는 녹색당 신지예 공동운영위원장이 출연한다. 국가 대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여성 인권의 문제로 일본군 위안부 이슈를 바라보고, 그간 한국 사회에서 이야기되지 못한 맥락을 짚는 시간이다.

28일 오후 2시 CGV압구정에는 '주전장' 출연진이 나온다. 위안부 피해자들을 바라보는 한국의 가부장적 시스템을 지적한 이나영 교수(사회학), 아베 정권 논리의 맹점을 법적 근거로 짚어낸 김창록 교수(법학)와 대화할 수 있다.

'주전장'은 영화 추천 영상도 공개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미키 데자키 감독의 인사말로 시작한다. "어떤 면에서는 도전적인 영화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관점에 대해서 혼란을 줄 수도 있는데요, 판단을 잠깐 멈추더라도 끝까지 영화를 봐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일본에서 6만명 이상이 보며 주목받고 있는 '주전장'은 25일 국내 개봉한다.

nam_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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