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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9.07.23. 11:10 댓글 0개
아무거나 프로젝트 사업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유한양행은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본사 대연수실에서 ‘유일한 청소년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60명과 관계자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동작구청 혁신교육 프로그램인 ‘아무거나 프로젝트’ 중 올해부터 신설된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무거나 프로젝트 ‘유일한 특별기획 사업’은 지난 5월 동작구 청소년 10개팀 81명이 참여해 유일한 박사의 애국 정신 함양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사업이다.

그 중에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견학하고 지역 독립운동가 연구 및 무명 독립운동가 홍보 활동도 있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영등포고등학교 윤민섭 군은 “오늘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유일한 박사님의 봉사, 교육, 기업가정신은 저의 꿈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나침반이 되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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