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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2곳 무표시제품 사용·보관 적발
매운맛을 앞세운 중국 사천지역의 마라 요리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음식점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위생관리를 허술하게 한 업체들이 대거 적발됐다. 광주에서도 2개 식당이 이름을 올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마라탕 전문 관련 업체 등을 점검한 결과 절반 이상이 불법 행위를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음식점은 49개 업소 중 23곳, 원료 공급업체는 점검에 나선 14곳 모두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손오공마라탕', '마라토끼' 등 유명 음식점들도 포함된 가운데 광주에서도 식당 2곳이 포함됐다.
북구 용봉동 '마라내음 광주점'은 무표시제품을 사용·보관했고, 신용동 '쏘핫 마라탕&마라샹궈'는 제조년월일이 표시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보관하다 이번 단속에 적발됐다.

이 밖에도 영업 등록,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을 하거나 수입 신고를 하지 않은 식재료를 사용한 업체 등도 적발됐다.
식약처는 광주 북구 등 관할 지자체를 통해 행정처분을 내리고 3개월 내에 개선여부를 재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체 등 명단은 식약처 홈페이지서 찾아 볼 수 있다.
뉴스룸=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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